오랫만에 안동을 와서 시티투어를 처음으로 하게되었어요~제가 선택한 상품은 한국문화테마파크 순환버스였어요.제가 좋아하는 선성수상길,도산서원을 가는코스였고 숙소가 일직식당 근처라 가장 효율적인코스였고 요금도 5000원으로 너무 저렴해서맘에들었어요.탑승해보니 아무도 없더라구요.오늘 고객이 저혼자였던거였어요.1인도 운행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기사님은 처음부터 너무 친절하시고 사진도 성심성의껏 너무 잘찍어주셔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이제부터 안동 자주와서 시티투어 코스들 모두 경험해보려합니다.기사님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안동에 대한 기억이 더 좋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