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에 하회권역에 참가한 준우네입니다. 신청할때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초등학생 아이한테 그냥 노는 휴가가 아니라 좀 더 의미있는 여행을 계획하다 안동을 선택하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탁월했네요. 특히 안동에도 투어를 설명하시는 가이드분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 시티투어 진행하시는 가이드님! 사진 포즈를 가르쳐주시는 연출력부터 찍어주는 솜씨까지~ 같이 동행한 외국인들한테도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데 1등공신인거 같습니다.
저도 동네 아줌마들한테 안동다녀오라고 소문 많이 내드릴게요.^^ 추천해주신 민박 [감나무집]도 좋았구여 낙동강 생태체험 래프팅도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 급류가 아닌것도 맘에 들었고 저희 신랑은 오히려 배타고 있던 시간보다 낙동강에서 내내 수영하던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다음에 안동갈때는 도산권역투어를 해봐야겠네요. 그때도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안동을 위해 힘쓰시는 가이드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억쑤로~~~ 고마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