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동안 어린 친구들 덕분에 정신없는 일정이 지나갔을텐데 인상 한번 안쓰시고 예쁘게 봐 주신 해설사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눈을 주느라 주황조끼만 쫒아다니다 보면 가는곳 마다 짠!! 하고 나타나서 도와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제 눈이 주황조끼만 보느라 시원한 커피한잔 대접 못하고 그냥 쌩~하니 울산으로 내려와 버렸네요다음에 또 안동을 찾을일이 있으면 꼭 대표님께 연락드리고 시원한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