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안동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잘 알지 못해 궁금하던 안동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안동이 아주 매력적인 꼭 가볼만한 도시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도산서원, 병산서원, 부용대, 월영교, 하회마을, 하회별신굿 탈놀이, 그리고 봉정사 등등 그외에도
부지런하신 권선생님덕분에 서비스일정의 산림박물관과 경북도청까지 그리고 고택의 따끈한 아랫목에서의 하룻밤,
모두 짜임새있고 안동을 잘 알게 해준 여행이었습니다.
권선생님덕분에 편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고 패키지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