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안동한번 가봐야지, 가봐야되는데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잘 다녀왔습니다.
안동은 처음인데 가이드분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동 사투리가 참 특이 하더군요. 흉내도 못내겠어요ㅋㅋㅋ
점심은 간고등어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고 이동삼선생님과 사진도 찍고,
하회탈빵도 맛있고 기장떡도 맛있고 참 행복했네요.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설명을 꼭 들으시고 보셔야 됩니다!!
가이드분 설명 안들었으면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됬을꺼에요.
아는 만큼 보이는 탈놀이었습니다.
마을도 조용하고 너무 예쁘고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고 왔답니다.
가이드분이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좋았어요^^
사진도 찍고 설명도 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기사분도 얼핏보니 안동 처음이신것 같은데
저희들 불편하지 않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래도 당일로 안동은 좀 짧은것 같아서 나중에는 숙소를 잡고 안동을 한번 더 와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