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11일 엄마손잡고 좋은체험한 백수딸입니다^^
날이 몹시...!? 춥긴했지만
가이드선생님께서 맛보여주신 참마보리빵으로 여행을 시작했지요.
한지체험장도 흥미진진했구요!!
이동하는 길목길목마다도 안동에대해 설명해주신 덕에 이동시간이 지겨울틈도 없었구요.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전 선생님께서 예습을 한번 시켜주셔서 더 즐겁게 볼수있었습니다ㅎㅎㅎ
하회마을을 몇번이나 가봤지만 이번처럼 새롭게 보인적이 없었네요!
그저 혼자, 가족끼리 돌아다녔다면 알수없었을 사실들.
하루간 너무나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좋은자리에서 문필봉의 기운을 받도록 해주시기까지..!!
찍어주신 스냅사진은 추억을 곱씹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방금 어머니와 살펴보고는 또 그때 생각이나 한참을 깔깔 웃기도 했어요.
선생님덕에 안동에서의 마지막을 너무 즐겁게 보내고 포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