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0대 후반 여자 셋이 태어나서 처음 경상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원래는 경주에 갈 생각이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안동 1박2일 먹탐여행을 했습니다.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많아서 알찬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탈춤 공연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문화재 지키시는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고
역사 지식 많이 배우고 가서 보람있었습니다.다음에 꼭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갈 생각입니다.
음식도 잘 나오고 숙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고택 주인 할머니 너무 친절하세요.
또 가이드님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히 맛깔나게 해주셔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