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들이랑 휴가날짜가 안맞아 동생과 처음으로 시티투어 신청해서 이용해 보았는데 참 좋았습니다.
낮가리는 동생때문에 걱정했는데 낮선사람들과의 여행도 나쁘진 않았어요
중간중간 설명도 해주시니 좋았구요
아직 뭣모르는 철부지 조카들 데리고 웃었던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멋진사진도 찍어주시고
여행하는 저희보다 인솔하시는 사장님이 더 힘드셨을거예요~~
나름 좋은 추억안고 집으로 돌아와 이제 메일 열고 사진 보네요
신랑이 사진 진짜 잘 찍으신다해서~~
자기도 이렇게 좀 찍어바~~그러면서 웃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