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가족이 큰맘먹고 떠난 여행길 좋은 해설사선생님 만나 정말 뜻깊고 즐거웠던 안동기행이었습니다.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막상 안가게 되더라고요^^ 다소 시끄럽고 정신없었을텐데 아이들도 살들히 살펴봐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저희 또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기대하며 선생님들도 기풍있고 고혹적인 도시 우리 안동시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고대합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경북도청소재지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아직 못다녀 본 안동을 위해 다음번 계획을 서둘러야할 것 같습니다.^^ 김귀화 해설사님 덕분에 여러모로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