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힘든일과를 마치고 부푼기대감에 여행이시작되었습니다(6일7일 1박2일여행)
언니와 처음 떠나는 단둘만의여행이기에 즐겁고 들뜬기분으로 안동역에 도착했습니다.
화장실을 들러 버스를 타려고 나갔는데 버스가
떠나고있는것 아니겠어요.10분에 출발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이게왠일인가요 10분이되지도않았는데 출발을하는것이었어요 간신히
버스를세워 탔는데 기사님하시는말씀 시간까지 안와서 출발 한다는거예요 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니 그때 10분인겁니다.기다리지도않고 출발하면서 늦게와서 출발을 한다니요 기가막합니다.최소한 약속시간까지는 늦어도 1분정도 기다려줘야하는건아닌지 . . . 최소한 예약한사람이 안왔으면 가이드님의 전화학인은기본 아닌가요? 이렇게 첫날기분이 상한채로 여행이시작되고 기사님의 불친절은 계속되고그날하루 저희두사람 기분뿐아니라 다른분들도나빴을겁니다.
그렇게 하루여행을마치고 둘째날 여행 가이드님 관광객 차시간도 확인하지 않으시고 스케쥴을잡으시더라구요.중간에 저희가차시간 말씀드렸더니"관광도중 저희때문에 다른 관광객께 피해를줄수없다며그자리에서 리라는거예요" 언나와 저는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순간 맨붕이 오더라구요. 저희도 관광신청한 다똑같은 돈내고관광하는관광객인데 어떻게 다른관광객은생각하면서 저희한데는 내리라는건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신간내서 관광하려고 예약하고여행비지급한건데 내리라니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냥 타세요 사람도쳐다보지 안으면서기분나쁘다는식으로 내뱉는말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엄연히 따지자면 가이드님의 잘못아닌지요 관광객들의 차시간 체크하는것과 연락처메모는기본아닌가요 안동시티두어는 가이드님들 기본적인 자기 임무마져도 하지않고 무책임한거 아닌가요?이런불상사없도록 좀더세심하게 하셔야할것같습니다. 안동 두번은 가고싶지 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