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조용한 여행을 그리며 무작정 안동여행길에 올랐다.
뚜벅이로 여행을 하려했으나 무리일거 같아시티 투어버스를이용하기로 하고 버스를탔다.
그것이 신의 한 수가 될줄은몰랐다.
그냥 코스를데려다주고 적당한 설명을 해 줄 줄 알았는데
똑같은 기와집과 똑같은 산을 의미와 뜻 유래를 다 섞어부연설명까지 해주 시는
이정희 해설자님 덕분에
하나하나가 다 다르게 보이고 귀하고 소중함을느꼈다.
추운데 애써주셔서 덕분에 걱정 많았던 안동 혼자 여행을
아주 편하고 즐겁게 마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