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안동여행은 애국심을 드높이는 시간여행이었어요.
우리 얼의 품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가슴 뭉클함도 뿌듯함도 느겼어요.
만휴정을 오가며 보았던 그을린 산등성을 보며 얼마나 무서웠을까 마음 아팠어요.
병산서원 부용대 하회마을 곳곳예 숨어 있던 진실을 낱낱이 풀어주신 권혁대 가이드님 덕분에
지식이 팡팡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의 자신감이 뿜뿜뿜 올라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센스있게 순간을 포착해 주신 사진 덕분에 오랜동안 안동의 향기에 취해 있을 것 같습니다.
권혁대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안동과 함께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안동을 지켜주신 안동시민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