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도시의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가장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평일투어라 인원이 적었는데도 가이드님 너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알쓸신잡 부럽지 않은 역사지식, 마을에 대한 애정, 자연에 대한 감흥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안동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돼서 다른 권역을 정용학 선생님 가이드로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동이 안동이겠지 하는 맘이 있었는데 점점 다양해지고 발전하는 모습에 1박 2일이 무척 아쉬웠어요.
평일 북적이지 않는 호젓한,
관광이 아닌 힐링여행
안동 추천합니다
가이드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