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떠난 모녀 여행길..
장롱면허 둘이서 안동 여행을 하기에는 너무 큰 벽이었습니다.
(첫째 날 아주 고생고생 개고생..)
안동시티투어는 저희 모녀에게 그저 빛이였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출발하지 못할까 봐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모르겠습니
이정희 해설사님 유쾌하시고, 해설도 너무 잘해주셔서 엄마가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구도, 포즈까지
스튜디오 촬영하는지 알았습니다 : )
얼마나 열심히 찍어주시는지.. 어제 하루 저희가 홀로 구경한 거보다 많은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남는 건 사진뿐이죠 너무 좋았습니다
베스트드라이버 이정희 해설사님 덕분에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또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당일치기로 시티투어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