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당일에 예약해서 덕분에 안동 여행을 즐겁게 한 여행객입니다.
혼자 여행인데 둘러보고싶은 곳은 많아가 렌터카 빌리러 가던 도중에 시티투어 안내판을 보게 되었고, 당일에 연락해서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예끼마을과 도산서원이 가장 가고싶었던 곳인데, 마침 두 곳을 관람할 수 있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그 두개 코스가 있는 여행상품을 예약했습니다.
처음부터 유쾌한 기사님 덕분에 구 안동역을 시작으로 인생사진도 건졌습니다.
사진에 남는거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기사님께서 또 안동 여행 오셨으니, 스탬프 통해서 기념품도 받아가시라고 하시고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까투리 인형도 받았습니다!
안동을 뚜벅이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뿐만 아니니 친구들끼리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는게, 정말 좋은 가격으로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같아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도 적어놨어요!
https://m.blog.naver.com/yu_monday/223578178215
여기에 적기엔 너무 방대해서 말이죠!
찍어주신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인화해서 보관 중입니다.
혼자 예약해도 눈치주시는 것도 없으시고 오하려 더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고요!
사람들이 원하는 부분도 잘 아셔서 어디서 더 즐기고싶은지 바로바로 캐치하시더라구여..!!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재밌었구요!!
특히 기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기사님 진짜 특별수당 받으셔야할 정도로 너무 잘해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