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동역부터 여행을 시작했다 진성씨가 부른 '안동역에서' 음악비가 있어 더욱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 맞은편 시장도 굉장히 좋았고 맛집도 많았지만 먹을 시간이 없어 아쉬웠다.
예끼마을 산성수선성수상길을 걸으면 살랑살랑한 가을 바람과 안동호의 풍경이 무척 아름다웠다 예끼마을의 벽화가 많아 인상적이었으며 트릭아트체험을 굉장히 즐거웠다 도산서원에서의 안내자와 대화를 나누며 선조들의 강직함과 애국충절의 정신을 살펴볼 수 있었고 퇴계이황선생의 위대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월령교에 물길공원과 월령교를 걸으며 기사님으로 부터 안내를 받으며 사진까지 기술적으로 찍어 주시는데 무척 감사함을 느꼈다 테마파크에서 이었다 기사님의 사진 촬영기술이 여행 내내 굉장히 돋보였고 고마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