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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금종씨 꼭 골든벨 울리세요. 저 기억하세요?

김보경

어제 레프팅을 체험한 여학생인데 정말 재밌었어요. 올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별명까지 친히 지어주시고, 그저 열심히 노를 저을뿐이었는데 물까지 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온 몸이 시원함을 넘어서 추웠어요. 레프팅 보조해주시는 알바생분들에게도 진심을 다하여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소는 누가키우겠어요. 땀을 흘리며 열심히 농사일을 하시는 농부분들이 키우시겠지요.

너무너무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보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너무 아쉬워요 ㅠㅠ 또 레프팅 타고싶어요 ㅠㅠ

아 그리고 자칭 금종씨 꼭 골든벨 울리세요 ㅋㅋㅋㅋ

아...근데 저..누군지..아실려나..모르겠네요. 정말 정말 재밌었어요!! 또 타고싶어요

저 마지막으로 이 글을 꼭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이 글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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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무엇보다, 다른 날보다 래프팅했던 날이 제일 재밌었어요! 또 타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쉽기도 하고...
저기..제가 이렇게답장을 보내드리는이유는 다름이아니라...래프팅이 계속 생각나는거에요!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생각나는거에요! 특히 자기는 이름이 금종이라고 하시는분이 생각나더라구요. 저희를보조해주시는분들덕분에 더더욱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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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김보경학생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니 저희가 더 고맙네요. ! ^-^ 넘 잘따라주고 분위기를 주도 해주어서 행사 진행이 넘 좋았던 것 같아요. 늘 긍적적으로 하시면 모든것이 잘 풀릴것이에요. 고마워요. ^0^ 2013-05-11 오후 5:48:42 덧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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