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날을 통해 다녀왔던 가족입니다 ^^
좀 추운듯 했지만 그 추위마저 운치있게 느껴졌던 이번 여행
정말 근사했습니다.
맛집만을 선정하신건지 음식도 아주 특색있게 잘 먹었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의 구수한 입담이 아주 맛깔스러웠습니다. 해설을 들으며 관광하는 것이 이렇게 뜻깊게 해주는지 몰랐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부용대에 올라 내려다 본 하회마을 풍경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숨은 차지만 너무 힘들지도 않았던 부용대 오름길 아주 좋았습니다.
명절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의미있었기에 가슴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따뜻한 구들장의 온기를 오랫동안 잊지 못할듯 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