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투어를 오늘 1월 19일 포르투갈과 헝가리에서 오신 외국인 교수님 두 분을 데리고 다녀왔어요.
이 투어 프로그램도 외국인 교수님이 알아봐주시고 같이 가자고 제안 하셔서 오게 되었어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한지로 만든 공예품이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 몰랐어요. 그리고 찜달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더라구요.
교수님들도 극찬을 하셨어요. 잠깐 한국에 계시다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시는 데
탈춤, 하회마을. 한지공장 등 다양하게 둘러보면서 한국의 미를 전달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안동 투어가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몇 번이나 말씀하시더라구요.
즐거운 시간이였고 추운데 늦게 오는 저희 챙겨주신 가이드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교수님들 많이 모시고 갈게요. 사진 다음에도 이쁘게 찍어주세요^_^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