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휙 돌아보았지만 볼 것도 없더라.'는 말씀들은 아마 안동투어사장님을 못만났기 때문에 나온 말들이 아닐까 싶어요.
먼 거리였기에 더욱 아쉬웠던 1박2일의 안동여행은 볼거리, 먹을거리 모두 10점 만점에 10점!!
입가에 침이 다 마르도록 쉴 새 없이 (자랑 섞인)안동 설명을 해 주신 사장님께 다시 감사드려요.
그리고 고택에서의 하룻밤과 주변산책, 한 끼의 식사가 아닌 정성과 영양 한 끼를 제공해주신 고택 안주인마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더불어 함께 여행했던 포항 가족의 사랑스런 모습과 금실이 너무 좋아 보여 집에 떨궈두고 온 남편 생각 간절하게 했던 부부의 모습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아듀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