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은 꼭 여행하고픈 도시 중에 손가락에 꼽혔는데
이제서야 두근대는 마음으로 안동에 발걸음을 하게 되었죠.
1박2일 일정으로 첫날은 자유여행을 했는데, 망했었어여ㅋㅋ
관광지와의 이동거리는 먼데 버스 배차 간격은 ㅠ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몸도 힘드니 관광도 대충하게 됐져.
드디어 둘째날은 짜잔! 시티투어 덕분에 이렇게 편하다니~
권혁대 해설사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 우리 고택의 아름다움과 건축물의 조형미도 자세히 알게된 시간이었여.
열일하신 권혁대 해설사님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여~^^
안동시티투어 강추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