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9/7 한국문화테마파크<->안동역 투어버스에 탑승했던 모녀 중 딸입니다
투어버스는 처음이었는데 기사님의 자세한 설명과 예쁜장소에서 찍어주시는 사진들 때문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도 쑥끄러워하셨지만 내심 좋았는지 주변에 엄청 자랑하고 계세요 ㅎ
기사님 덕분에 뜻밖의 선물도 받고 엄마와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아마 기사님 아녔으면 여행 중 둘이 찍은 사진은 없었을거에요~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단풍이 들 즈음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특히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소개해주신 선지국은 못먹었어요 ㅠ
하필 그날 포장으로만 판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